(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blog.nadekon.net/82)
귀찮아서 안 쓰고 있던(..) 여행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그동안 달마다 어딘가 갔다오긴 했는데 슬슬 몰아서 올려봐야겠습니다.
이번 여행(이라 썼지만 실제 시기는 3월이었습니다)은 한국에서 가족이 전부 와서 워홀 중 가족여행이라는 신기한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본래 혼자 여행이었으면 해당사항이 없었을 여행지인 도쿄도 가족들이 왔기에 여행지 중 하나로 포함되었네요.
우선 도쿄의 경우 볼 거리가 매우 많다고 볼 수 있지만, 도쿄만 보고 싶지 않다! 하셔서 몇몇 여행지 중 하나로 결정되었습니다. 날씨나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해 실제로 본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사진으로 보는 여행]
공항 가족 마중 ~ 숙소
첫 날 사진…인데 첫날은 나리타공항까지 마중나갔다가 돌아와서 밥 먹고
(숙소 들어오면서 거리 구경 좀 하고) 호텔에서 술이나(..) 먹은 것밖에 없네요.
둘째날입니다. 전 여러 사정으로 인해 호텔에서 잠시 집으로 돌아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호텔로 직행했습니다.
신주쿠
이후 신주쿠 도쿄도청을 들렀는데, 도쿄도청은 예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둬서 이번엔 하나도 안 찍었네요.
(이전의 도쿄도청 방문에 대한 내용은 blog.nadekon.net/66 의 딱 중간 부분부터 있습니다)
도쿄도청 다음으로는 메이지 신궁에 들렀습니다.
아사쿠사 (센소지)
오다이바 내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