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blog.nadekon.net/82)
원래 이전 가족여행을 벚꽃 시즌으로 맞추고자 계획했었는데, 일본 기상청의 벚꽃 개화 예정을 믿었건만 나중에 보니 그 예정을 뒤로 변경했더군요. 여기 기상청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덕분에 가족여행은 개화 시즌보다 살짝 앞에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4월 초, 실제 개화 시즌을 맞아 저만이라도 도쿄 벚꽃 명소를 찾아 하루를 소비했는데, 아래는 그 여정(?)입니다.
[사진으로 보기]
우에노 공원
먼저 우에노 공원입니다.
우에노 공원은 전에도 한 번 잠깐 왔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 때 못 봤던 곳들을 포함해서 전부 돌아봤네요.
어서오세요, 우에노!
아래 작은 글씨를 자세히 보면 잘 오셨답니다
하지만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도 우리에겐 보정이란 스킬이 있죠
롯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