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Another Me

 

아티스트

Asteria, 박혜원

 

앨범

클로저스 OST : Another Me

 

발매일

2018.01.16.




 

이번엔 나온 지는 좀 되었지만 최근 테마송을 올린 김에 같이 올린 클로저스 테마송 「Another Me」를 소개합니다.


이 역시 신캐릭 '루나'의 테마송입니다. 생각해보면 루나-소마 출시 간격이 상당히 짧군요. 뭐 아무튼 이 곡은 매우 시원시원한데, 스트레스를 대신 날려주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네요.


저번 곡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끝까지 상당히 경쾌한 곡조입니다. 이러한 시원한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맞을 듯하군요.





[음악 감상]



1. Asteria, 박혜원 - Another Me






빛을 잃은 곳에 나답지 않은 태도로
강요받는 꿈 텅 빈 나의 하루
답답해진 맘에 창문 너머 불러도
사라져 또 멀어져
여기 내 편은 없어


이제 내 손 잡아
누군가 찾아와
그 빛을 따라가


In my soul
In my cry
찬란한 빛이 내게 스며들어와
In your light
In your shine
언제나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여전한 갈망에 쏟아지는 빗물들로
간절해진 꿈 내가 만든 세상
어둑해진 밤에 허공에 손 뻗어도
만져져 선명해져
가야 하는 길


어려운 건 싫어
지루한 건 미뤄
운명을 따라가


In my soul
In my cry
찬란한 빛이 내게 스며들어와
In your light
In your shine
언제나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In my heart


With my sword
With my shield
영원한 나의 분신 또 다른 이름
With my dream
With my crown
이제야 너를 만나 완전히 깨어나





2. Asteria - Another Me (Inst.)







[음악 받기]



다른 곡들처럼 테마곡이 무료 공개였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해당 공개 페이지에 접근하기 힘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넥슨 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링크를 통해 아직 다운로드받을 수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closers.vod.nexoncdn.co.kr/event/171221_teaserMain_7877777766/play_ebe3.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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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http://blog.nadekon.net/82)



 

 

아주 한가한 설날을 기념해서 거의 1년 가까이 돼 가는(..) 예전 여행기를 올립니다. 이번엔 2017년 4월 16~18일에 걸쳐 시즈오카 현(静岡県) 서부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 두 번째 여행지인 하마마츠 시(浜松市) 여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마마츠 시에는 두 작품의 성지가 있는데,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planetarian ~ちいさなほしのゆめ~」와 '가브릴 드롭아웃' 「ガヴリールドロップアウト」 이 둘입니다. 다만 가브릴 드롭아웃은 방문 당시에는 아직 보기 전이었기에 정확한 성지순례는 못 하고, 다만 이 당시에 갔던 곳이 있어 순례를 간 다음 작품을 보는 무슨 역성지순례(?)같은 격이 된 것은 있네요.

 

 

 


 

[사진으로 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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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성지순례]

(planetarian, 가브릴 드롭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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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때의 대략적인 경로입니다. 지도에는 신칸센으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신칸센이 아닌 그냥 토카이도 본선을 타고 왔는데, 구글 검색은 신칸센 아니면 안 돼! 이러고 앉아있는지 경로 검색에 죄다 신칸센만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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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http://blog.nadekon.net/82)



 

 

아주 한가한 설날을 기념해서 거의 1년 가까이 돼 가는(..) 예전 여행기를 올립니다. 이번엔 2017년 4월 16~18일에 걸쳐 시즈오카 현(静岡県) 서부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 첫 번째 여행지인 시마다 시(島田市) 부분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 시마다 시에 방문한 또다른 계기 중 하나는 애니메이션 '골든 타임'「ゴールデンタイム」의 작중 배경 중 하나였다는 점인데, 주요 무대가 아닌지라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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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까지의 이동 경로는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칸센은 비싸기에 열차를 타더라도 재래선(일반 전철선)만 타고 가는데, 덕분에 시간은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만 뭐 이러면서 가는 것도 여행의 일부니 괜찮다고 봅니다.

...라지만 4~5시간은 좀 길긴 하더군요. 돌아올 땐 하마마츠에서 왔기에 더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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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SOMANUS

 

아티스트

Asteria, 은토

 

앨범

클로저스 OST : SOMANUS

 

발매일

2018.02.09.

 

 

 


 

 

 

티나로 맛들인 클로저스가 연이어 음악을 내놓고 있는 와중에 (글 작성 기준) 이틀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음악 하나를 소개합니다.

 

신캐릭 '소마'라는 캐릭터의 테마송인데요, 지금은 클로저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노래는 괜찮은 게 많아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내친 김에 조만간 다른 곡들 전부 작성해 버릴 수도 있을 듯하군요.

 

본래 시리즈(?) 첫 출시인 티나 테마송 당시에는 오디오 무비도 앨범 내에 파일로 포함이 돼 있었는데, 그 이후 기본적으로 오디오 무비는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만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그냥 평범한 앨범처럼 본 곡과 inst 곡 이렇게 두 개로 돼 있군요.

 

뭔가 오락가락하는(!) 듯한 느낌의 화자가 부르는 느낌의 곡이라 분위기 전환이 극단적입니다. 시작은 엄청 서정적인데 갑자기 분위기가 180도... 듣기로는 화자가 되는 소마가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가진 캐릭터라던데 그게 이유인지, 끝날 때도 화끈(?)합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음악 감상]

 

 

1. Asteria, 은토 - SOMANUS

 

음악 비주얼라이징 영상으로는 처음 올려보는 무려 4k 영상입니다(!)

 

 

눈부신 겨울밤, 모두에게 온기가 필요해

다친 마음 따뜻하게 안아줄래, 달래줄게, 이제.

바라는 건, 더 여유로워진 너의 웃음, 너의 행복.

 

조금이라도 널 울린 사람, 내가 다 망가뜨릴 거야

아슬아슬 위태로운 발, (벼랑 끝에 몰 거야)

오 조심조심 더 짓궂게

 

나른한 작은 방,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돼

슬픈 마음 녹이는 건 달콤한 것, 귀여운 것, 그래

눈 감으면, 더 사랑스러운 너의 웃음, 나의 행복.

 

조금이라도 널 울린 사람, 내가 다 망가뜨릴 거야

아슬아슬 위태로운 발, 벼랑 끝에 몰 거야

오, 조심조심. 더 짓궂게.

 

사뿐사뿐 와장창창, 다쳐도 괜찮아

너만 보면 살랑살랑, 나 좀 봐줄래?

난 너를 까만 어둠 속에서 구할 유일한 소녀야.

좀 더 예뻐해줘, 웃어줘.

 

조금이라도 널 울린 사람, 내가 다 망가뜨릴 거야.

아슬아슬 위태로운 발, 벼랑 끝에 몰 거야.

조심조심. 더 짓궂게.

 

실수로라도 널 때린 사람, 내가 다 부숴버릴 거야.

방긋방긋 항상 웃는 눈, 방심하면 물 거야.

설마 하다 혼날 거야.

 

분주한 오늘 밤, 이젠 잘래.


 


2. Asteria - SOMANUS (Inst.)

 

 

 

 


 

[음악 받기]

 

 

본 테마송 또한 무료 공개입니다. 전 얼마 안 되는 소액이나마 기본적으로 이런 데 돈을 써야 산업이 발전하는 법이기에 음원 사이트에서 구입했지만...

 

우선 현재 글 작성 시점에서 다운 가능한 페이지입니다. 다만 보아하니 넥슨 클로저스 홈페이지에 이벤트 형식 메인 화면으로밖에 소개가 안 되어 있는 듯한데, 해당 페이지는 링크를 걸어도 언젠가 그냥 사라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링크를 걸고, 혹시 나중에 안 되는 게 발견되면 그때 조치하겠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 http://closers.nexon.com/events/2018/02/08/Updat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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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동안 글이 없었는데, 블로그 활동만 귀차니즘으로 안 하고 워킹홀리데이 중 이런저런 것들은 계속하다가, 1년이 다 지나 약 한 달 전에 귀국한 상태입니다. 이제 엄청나게 한가하기도 하고 슬슬 그동안 밀린 글들을 하나씩 올려볼까 하는데, 언제 다 올릴지 눈앞이 캄캄하군요(..)


제목은 2017년이라고 돼 있긴 한데... 엄밀히 워홀 기간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들이맞기 때문에 저리 했습니다. 다른 자잘한 활동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축을 이루는 활동은 여행이라 보기에, 본문은 여행만을 따로 모아 정리했고요.





[일본 도쿄 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2016.12.04 - 2017.11.24

 여행 부문 및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부문



 

 

 

여행 부문

 

생활이 안정기(?)로 접어든 2월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후... 이거 언제 다 후기 올리지...

 

 

방문한 곳 리스트 (도도부현 및 그 한 단계 하위 단위까지)

 

 

홋카이도 北海道

오타루 시 小樽市

삿포로 시 札幌市

아부타 군 虻田郡

노보리베츠 시 登別市

토마코마이 시 苫小牧市

 

미야기 현 宮城県

미야기 군 宮城君

센다이 시 仙台市

시로이시 시 白石市

 

후쿠시마 현 福島県

아이즈와카마츠 시 会津若松市

코오리야마 시 郡山市

 

토치기 현 栃木県

나스시오바라 시 那須塩原市

닛코 시 日光市

 

토야마 현 富山県

토나미 시 砺波市

난토 시 南砺市

나카니카와 군 中新川郡

 

이시카와 현 石川県

카나자와 시 金沢市

 

기후 현 岐阜県

오노 군 大野郡

타카야마 시 高山市

 

후쿠이 현 福井県

사카이 시 坂井市

 

나가노 현 長野県

오마치 시 大町市

우에다 시 上田市

키타사쿠 군 北佐久郡

마츠모토 시 松本市

스와 시 諏訪市

 

야마나시 현 山梨県

호쿠토 시 北杜市

미나미츠루 군 南都留郡

 

도쿄 도 東京都

도쿄 23구 東京23区

 

치바 현 千葉県

후나바시 시 船橋市

치바 시 千葉市

 

시즈오카 현 静岡県

시마다 시 島田市

하마마츠 시 浜松市

 

아이치 현 愛知県

나고야 시 名古屋市

 

미에 현 三重県

이세 시 伊勢市

키타무로 군 北牟婁郡

쿠마노 시 熊野市

 

나라 현 奈良県

나라 시 奈良市

 

교토 부 京都府

교토 시 京都市

 

오사카 부 大阪府

오사카 시 大阪市

 

히로시마 현 広島県

히로시마 시 広島市

하츠카이치 시 廿日市市

 

 

 


 

 

 

성지순례 부문

 

한편 여행에 겸해서 각종 애니메이션 성지순례도 같이 한 곳이 많습니다. 다만 뭔가 많이 있을 것 같은 교토/나라/오사카 부분은 의외로(?) 일반 여행이었기에 하나도 없군요.

 

 

 

 

방문한 곳 리스트 (도도부현 및 그 한 단계 하위 단위까지)

 

 

홋카이도 北海道

오타루 시 小樽市 - 최종병기 그녀 『最終兵器彼女』

삿포로 시 札幌市 - 워킹 『WORKING』, 천체의 메소드 『天体のメソッド』

아부타 군 虻田郡 - 천체의 메소드 『天体のメソッド』

토마코마이 시 苫小牧市 - 나만이 없는 거리 『僕だけがいない街』

 

후쿠시마 현 福島県

아이즈와카마츠 시 会津若松市 - 미확인으로 진행형 『未確認で進行形』

코오리야마 시 郡山市 - 미확인으로 진행형 『未確認で進行形』

 

토치기 현 栃木県

닛코 시 日光市 - 미래일기 『未来日記』

 

토야마 현 富山県

토나미 시 砺波市 - 어나더 『Another』

난토 시 南砺市 - 어나더 『Another』

 

이시카와 현 石川県

카나자와 시 金沢市 - 엔젤 비트 『Angle Beats!』

 

기후 현 岐阜県

오노 군 大野郡 - 쓰르라미 울 적에 『ひぐらしのなく頃に』

타카야마 시 高山市 - 빙과 『氷菓』

 

후쿠이 현 福井県

사카이 시 坂井市 - 글라스립 『グラスリップ』

 

나가노 현 長野県

오마치 시 大町市 - 오네가이 트윈즈 『おねがい☆ツインズ』

우에다 시 上田市 - 오네가이 트윈즈 『おねがい☆ツインズ』

키타사쿠 군 北佐久郡 - 오네가이 트윈즈 『おねがい☆ツインズ』

마츠모토 시 松本市 - 오네가이 트윈즈 『おねがい☆ツインズ』

스와 시 諏訪市 - 극흑의 브륜힐데 『極黒のブリュンヒルデ』

 

도쿄 도 東京都

도쿄 23구 東京23区 - 나만이 없는 거리 『僕だけがいない街』,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학교생활 『がっこうぐらし!』

 

치바 현 千葉県

후나바시 시 船橋市 - 나만이 없는 거리 『僕だけがいない街』

치바 시 千葉市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시즈오카 현 静岡県

시마다 시 島田市 - 골든 타임 『ゴールデンタイム』

하마마츠 시 浜松市 - 플라네타리안 ~작은 별의 꿈~ 『planetarian ~ちいさなほしのゆめ~』, 가브릴 드롭아웃 『ガヴリールドロップアウト』

 

미에 현 三重県

이세 시 伊勢市 -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 『半分の月がのぼる空』

키타무로 군 北牟婁郡 - 잔잔한 내일로부터 『凪のあすから』

쿠마노 시 熊野市 - 잔잔한 내일로부터 『凪のあすから』

 

히로시마 현 広島県

히로시마 시 広島市 -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田中くんはいつもけだるげ』

 

 

 

 

 





 

사실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하면서 여럿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인 워홀이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가기 전에 인터넷에 실패담같은 게 좀 있었는데 다행히 전 해당되지 않았군요. 마냥 장밋빛만은 아니겠지만, 일본의 경우 언어만 어느 정도 된다면 웬만해서 워홀 '실패'라는 수준까지 갈 일은 없다고 봅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에서 도움이 될 만한 팁 몇 가지를 돌아보자면...

 

 

 

 - 회화 위주의 공부가 우선

 

따라서 JLPT 자격증같은 것을 따려고 하기보다는 원어민 회화 클래스 등을 통한 공부를 우선시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적어도 워홀로 생활할 때 현지에서는 '말하기, 듣기'가 최우선입니다. 설령 글을 하나도 못 읽는다 할지라도, 회화만 되면 도쿄 기준 일자리는 구해집니다 (의외로 잘 찾아보면 적당한 회화 실력으로도 가능한 일자리가 근처에도 생각 외로 있습니다). 그 반대는 절대로 안 되죠.

물론 여력이 된다면 둘 다 하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워홀을 위해서는 회화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바닥부터(히라가나, 카타카나) 시작한 걸 포함해서 약 2년 동안 회화 수업만 듣고 갔습니다. 물론 평소에 일본어 음악을 듣는다거나 하는 개인적인 노력 + 초등학교 시절 한국 어문회 한자능력검정 3급을 공부해서 딴 경험도 있긴 했지만...

 

 

 

 - 집은 쉐어하우스

 

그냥 자취방 하나 계약할 수도 있지만, 외국인인 데다가 (보증 X) 최대 체류 기간이 1년인 이상 돈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워홀로 가서 눌러앉으실 분들은 고려해볼 만하겠지만). 저도 알아봤는데 일반적으로 1년 이하 계약시 위약금이라 할 만한 게 발생하는데 이게 또 엄청난 데다가, 각종 전기료나 수도료 및 공과금 등등은 별도이기에...

 

제가 처음에 레오팔레스에서 생활하다 도중에 이사를 할 때 알아봤던 한 예를 들어보자면, 쓰여있는 자취방 월세는 4만 엔인데, 실제로 위와 같은 내역들 (외국인 보증 회사 요금 + 1년 이하 계약 위약금 + 공과금 + 월세에 없는 요금 (敷金、礼金、...))을 전부 합산하면 초기 입주 요금만 20만 엔 가까이 되고 그런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여기에 전기나 수도료 등은 별도..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도 따로 계약해야 하고...) 이런 초기금을 합산해서 체류 기간 동안 드는 총 비용을 남은 개월 수로 나눠보니, 당시 살고 있던 월 9만 엔짜리 레오팔레스(먼슬리 반값 할인된 가격이지만)와 별 차이가 없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뭐 돈이 넘쳐나신다면 레오팔레스를 추천합니다(..) 자취방과 다르게 그냥 계약하면 (한국에서도 가능) 끝이긴 합니다만 돈이 많이 듭니다.

 

쉐어하우스가 공동 생활의 불편함은 있지만, 자취방이나 레오팔레스처럼 초기 비용이 절약되는 측면이 있고 (제가 이사해서 마지막까지 살던 쉐어하우스는 밥솥에 각종 조리도구/식기도구, 전자렌지, 전기포트, 오븐, 청소기, 휴지 등등...이 전부 기본 제공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런 설비가 있는 쉐어하우스로 입주할 경우 초기에 저런 걸 구입하는 데 들어가는 무지막자한 비용도 절약이 됩니다) 쉐어하우스 특성상 월세가 싸고 또 전기료 등이 전부 포함인 경우가 많기에 추가 지출도 없죠. 정말 난 혼자는 못 살겠다! 하시는 게 아니면 쉐어하우스가 낫다고 봅니다. 뭐 그리고 기왕 갔으니 현지인들하고 조금씩 말도 주고받고 하면 좋잖아요 b

 

 

 

 - 밥은 직접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밥을 직접 하는 게 식비 절약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자취해보셨던 분들이야 잘 아시겠지만 제 경우 첫 자취였는데도 불구하고 밥을 직접 해먹었는데 그만큼 직접 해 먹을 때와 사먹을 때의 식비 지출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편의점 도시락...도 좋은데 양 대비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고요. (양 대비 가격 기준으로는 그냥 어디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양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죠)

 

 

 

 - 일은 하나만 하지 말고 둘 정도

 

처음에는 주중/주말을 나눠서 일을 따로 구해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한 곳이 어떤 곳일지도 모르는 데다가 혹시 한쪽을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되는지라(..)

물론 1주일 내내 일만 하는 건 절대 비추천합니다. 놀러 간 거지 돈 벌러 간 게 아니니까요. 뭐 이건 워홀을 어떤 목적으로 가느냐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심해도 최소 주 2일 정도의 휴식은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 여행을 다닌다면, 열차 / (야행)버스

 

돈이 넘쳐나서 주체를 못 하겠다 하면 신칸센이나 비행기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그냥 신칸센이 아닌 일반 열차 (재래선)나 버스 (또는 야행 버스 夜行バス)를 이용하는 게 여행비 절약하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차 타고 15시간이라거나 차 타고 못 가는 홋카이도라거나 뭐 이런 곳은 저가항공사를 이용해야지만... 그 이내면 충분히 위의 교통수단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 주의 : 전철 재래선을 타고 멀리까지 가는 경우, SUICA 등의 교통카드를 찍고 한 번에 가도 내릴 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환승 게이트 없이 갈아탈 수는 있는데 회사가 달라지는 경우 (JR 히가시니혼 -> JR 토카이) 또는 출발지 목적지 회사는 같지만 도중에 그런 구간이 있는 경우 목적지에서 내릴 때 안 찍힐 수 있는 거죠. 이 경우는 그냥 개찰구 역무원에게 말씀하시면 알아서 교통카드에서 차감해줍니다. 물론 목적지가 교통카드 비대응 역이라거나 무인역이면 그런 거 없으니 교통카드 쓸 생각 말고 그냥 처음부터 표 사는 곳에서 표로 뽑아갑시다)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아침에 출발하는데 빨리 안 가면 여행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요? 그럼 4시 5시 새벽부터 일어나서 가세요!

차로 8시간 가까이 걸리는 먼 곳인데 어떻게 하냐? 야행버스 예약하고 전날 12시 즈음까지 탑승하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차 안에서 취침하는 야행버스 특성상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보통 값이 쌀수록 좁아지니 불편해지죠)

 

 

 

 

 

 

 

음... 이 마지막 팁 부분은 사실 지금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써내려간지라 더 생각이 안 나네요. 일단 이만 해두고...

아무래도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 부분은 (특히 도쿄 및 수도권 부근) 처음 가면 헷갈릴 소지가 많은데 나중에 따로 글로 자세히 정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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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에는 마침 코미케가 열려서 3일동안 방문하고 왔습니다. 저번 후유코미와는 달리 나츠코미는 이름 그대로 여름에 개최되는지라 더워죽는 거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랄지 이번엔 코미케 기간 동안은 생각 외로 시원하더군요.

 

 

 

 


 

[사진으로 보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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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소부선 - 무사시노선 - 린카이선 식으로 치바 쪽으로 빙 돌아서 갔고, 올 때는 급행05번 버스를 타고 카메이도역까지 가서 소부선 타고 왔습니다.

 

왔다갔다가 다른 이유는 빅사이트까지 갈 때도 급행05번 버스를 타려 했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음 배차가 40분 뒤(..)라는 어이 없는 정류소 전광판을 봤기에... 결국 굳이 카메이도역까지 갔다 내리고 (버스가 없으니) 다시 타고 하느라 첫날에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도 엄청 걸렸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야 그냥 정류소가 빅사이트 앞에 있어서, 걸어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혹시 늦어지면 그냥 근처 전철을 타면 되기에 부담 없이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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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배경화면을 찾던 중 발견한 블랙홀 (인터스텔라) 배경입니다. 처음 발견한 버전에 약간 개인적인 보정을 거쳐 사용하네요.

 


 

 

실사용 중인 보정된 버전

 

처음 받았을 당시 버전

 

 

 

[원본 다운로드]

 

Interstellar.zip

 

 


 

의외로 4K 버전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아직 여러 콘텐츠는 fhd 위주가 많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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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http://blog.nadekon.net/82)



 

원래 이전 가족여행을 벚꽃 시즌으로 맞추고자 계획했었는데, 일본 기상청의 벚꽃 개화 예정을 믿었건만 나중에 보니 그 예정을 뒤로 변경했더군요. 여기 기상청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덕분에 가족여행은 개화 시즌보다 살짝 앞에서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4월 초, 실제 개화 시즌을 맞아 저만이라도 도쿄 벚꽃 명소를 찾아 하루를 소비했는데, 아래는 그 여정(?)입니다.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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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http://blog.nadekon.net/82)



 

일본 가족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인 나고야입니다. 게시글마다 말하고 있지만 3월 말에 했던 여행입니다(..)

귀차니즘이란 무섭군요. 앞으로도 올릴 여행기가 몇 개인지...

 

나고야에서 하나 재미있었던 점은, 여기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에서 걷는 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도쿄 근방 전철들의 경우 모두 왼쪽에 서서 타고 오른쪽으로 걷는 게 일반화되어 있는데 지역마다 다른 문화가 신기하네요.

 

 

 


 

사진으로 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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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도쿄로 돌아와서 가족들을 배웅하고 전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좋은 여행이었지만 기간(5~6일)에 비해 너무 많은 지역을 돌아다닌 것 같네요. 지역 하나 줄이고 각 지역별 관광에 초점을 더 맞췄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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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여행 총 결산 : http://blog.nadekon.net/82)



 

일본 가족여행의 첫 여행지인 도쿄를 떠나 후지산 근처에 있는 야마나카호로 오게 되었습니다. (시기는 3월 말)

 

후지산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볼 거리가 적다고 판단되어 하루로 잡았는데 (물론 절대적인 수로 보면 하루는 그냥 넘기지만, 다른 여행지들 대비) 좀 더 잡아도 됐을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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